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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가성비 선물 추천

by 메멘토모리86 2022. 12. 12.

안녕하세요. 23년의 해돋이 본 게 얼마 전인 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23년도 여러분의 연애운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에 썸남·썸녀가 있다면 여기 있는 선물이 여러분에게 사랑을 샘솟게 하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합니다. 내가 사기에는 아깝지만 받으면 너무 기분 좋은 선물 중에 받은 사람이 '이거 좀 비싸겠는데? 이거 좀 고급스러운데'라는 느낌도 나면서 그렇게 흔하지도 않은 발런타인데이 선물 추천 TOP 3을 포스팅해볼게요.

 

1. 타입넘버 핸드크림 - 트리플 세트


겨울 선물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게 저는 핸드크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 타입넘버 핸드크림이 가격, 제품력이 제 기준에서는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핸드크림이에요. 어쨌든 선물이다 보니깐 단품보다는 세트로 들어있는 요런 고급미 상자를 주면 좋잖아요. 2~4만 원대가 선물을 고르기가 정말 애매하잖아요. 이 가격대가 고급미를 뿜는 제품을 구하기 힘드니깐. 근데 이 제품이 그런 분들을 위한 거예요. (클릭)


무광상자에 고급스럽게 로고가 들어가 있어 예쁘고, 상자를 열어보면 세 가지 향의 핸드크림이 다 들어 있어요. 내가 선물할 사람의 취향을 조금은 알아도 좋아하는 향까지는 다 알 수는 없잖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3가지의 향을 주면 그중에 하나쯤은 맞겠죠. 썸녀가 받는다면 선물 성공확률이 확 올라가는 선물이다 이 말이죠. 근데 상자만 예쁘고 내용이 부실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이 제품은 워터향수보다는 지속력이 괜찮고 촉촉함이랑 보습감은 말할 것도 없어요. 요가격대에 선물하시면은 박수를 받으실 겁니다. (클릭)

2. 라피네르 턴테이블 전자디퓨저 스타터키트

저도 아는 지인에게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평소에도 디퓨저랑 양키캔들을 항상 구비해서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향이 너무 좋아서 샀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발향이 많이 약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아쉬워했었는데 그런 저에게 라피네르 턴테이블 전자디퓨저는 엄청 획기적인 제품이었어요. 제품 안에 미니 프로펠러가 향을 밖으로 뿜어줘서 발향이 엄청 좋고 금방 넓은 범위로 퍼지게 되더라고요. 이건 제가 써보고 너무 좋은 제품이라 추천하게 되었는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들어가셔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아! 참고로 저는 '럭스 오브 화이트머스크'향을 사용하는데 화이트머스크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전 해요.

3. 에르메스 로지 립 인핸서 49 로즈 땅

쇼팽백 만으로도, 로고 만으로도 썸녀의 마음을 뛰게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선물이에요. 이 건 그냥 대놓고 선물용으로 쓰세요!라고 만든 거 같아요. 패키지가 너무 예쁘고 주황색 박스 안에 파우치에서 립밤을 딱 꺼내면 뚜껑도 자석이라서 케이스에서 주는 고급스러움을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컬러는 은은한 로즈 컬러로 이게 피부톤 타지 않고 선물하기 좋은 컬러 같아요. 립스틱 선물은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립밤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특히 요런 고가의 립밤은 내 돈으로 사기에는 아깝지만 선물을 받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내 돈으로 사기에는 아까운데 받으면 기분이 좋은 선물 중의 갑오브갑인 거 같아요. 완전 2~3만 원대로 선물하기는 조금 애매한 사이들 있잖아요. 근데 한 10만 원 아래를 선물해야 되는데 정말 할 게 없다 할 때 선물하기에 딱인 거 같아요.

여러분의 썸이 썸으로 끝나지 않고 연애로 이어지길 바라면서 여기서 저는 이만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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